오늘날 Digital Native 기업들은 전통적인 회사들과는 달리 IT 시스템 대부분이 그 회사의 사업 모델 즉 외부 서비스를 이루는 핵심이 되고 있고,

이 IT 시스템은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에 상호간에 연결되어

마치 하나의 시스템처럼 구축되어 있거나 클라우드 올-인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.

 

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IT환경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AWS, Azure, GCP 등 인프라 제공사업자와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고,

대형 장애발생 등 상황이 생기면 원인분석에 많은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없으며,

이때 소요되는 장애처리 시간 또한 치명적일 정도로 길어지기 때문에 회사에 미치는 손해가 막대할 수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.

 

최근 한 국가에서 발생했던 퍼블릭 클라우드의 라지 스케일 장애로 인해,

특정 온라인 서비스가 20시간 이상 중단되어 대규모의 서비스 점검이 진행됐었던 사례를 보더라도

바로 선제적 장애관리 및 변경관리가 있었다면 그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미리 발견 했을 수도 있었을 것 입니다.

 

이번 웨비나에서 서비스나우의 기술을 통해 IT 서비스 요청관리 및 변경관리, 운영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를 자동화하고,

IT자원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의 물리적인 위치의 경계를 넘어서 어떻게 장애를 미리 감지하고

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할 수 있는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.